신두리 해안사구를 보고 난 뒤 길가에 있는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다 발겨한 두웅습지!금개구리를 비롯해 맹꽁이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장소였다.하지만 더위 탓인가?가물어 보이는 습지가 약간 안타까워 보였다.. ㅠㅠ

서해의 신두리 해안사구..우리나라에서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신기방기.. ㄷㄷㄷ완전 사막이다 사막!!!

오랜만의 여행이다.그것도 무려 서해!!!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천리포수목원을 보기위해 무려 편도 5시간의 여정을 다녀온 것이다.때마침 내가 간 날에는 해무가 잔뜩 끼었었고 그 풍경이 아주 멋졌다!해변을 끼고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같은 하닷가지만.. 우리는 이런 풍경은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천리포수목원!!식물원계에서는 이름이 날데로 난 유명 식물원이다!지금껏 다녀온 이름난 식물원 수목원이 내게 가져다준 실망감에 큰기대는 하지 않았는데.....뭐랄까 이름난 식물원 수목원 중에 가장 식물원 수목원 답다고 해야하나?실망보다는 즐거움이 많았던 곳이다.

진해로 칠학년 일반을 보러간 김에 주변 여행지를 보던 중 솔라타워가 있는 해양공원을 찾게 되었다.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에 들어갓는데내부는 엄청 잘해 놨다 정도는 아닌...구경한번 정도야 뭐...이런느낌을 받았다..하지만 주변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참고로 해양공원 입장료는 타지인 1명당 3,000원에 자량 주차 1,000원 이었고 솔라타워는 1인당 3,500원의 입장료가 따로 존재한다.

허브의 진수를 맛볼 수 잇는 좋은 관광이였다!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족하였고 구석구석 잠시도 눈을 땔 수 없었다.

포천 아트벨리!원래 채석장이었던 이곳을 관광지로 변경해 이렇게 관람객을 받고있다.전망대와 조각공원 등 전시시설로 가득하고특히 채석을 하고 난 뒤에 물이 고여 만들어진 천주호를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