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세번째 장소는 바로 독일마을!처음엔 그저 독일사람들이 모여 만든 마을일 것이라 생각하고가볍게 갔던 곳이다..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으러 바이로이트로...독일 은식점인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맛이 굿이다! 밥을먹고 나와 정면에 보이는 남해파독전시관 이라는 곳을 들어가기로 했다.처음엔 여기 들어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안들어갔으면독일마을이 왜 독일마을인지왜 만들어졌는지그리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이런 중요한 것들에 대하여 알지 못했을 것이다.가음이 먹먹해지는 공간이다. 즉 독일마을은 우리나라가 아주 가난한 시절 대한민국의 부흥을 위해 자진하여 독일로 건너가 일을 했던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수십년의 세월이 지나이곳 남해로 돌아와 만들어진 마을이라 할 수 있다.정말.. 가슴이 심하게 먹먹해 지는 ..

지난 남해여행에서 두번째로 방문하게된 장소이다.원예예술촌이라고 해서 어떤 곳일까 궁금했었는데 여기 볼만하다.세상의 모든 정원을 모아둔 것 같은 느낌이 들만큼 많은 형식의 정원을 보았고 다양한 기법을 공부하고 오게 되었다.다들 한번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라!! 아! 여기 정원은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를 하고 있는 집에 부속된 정원이었고그런 집이 모여 만들어진 '촌' 이라는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이번 17일 18일 이틀 휴무를 내고 경남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해오름예술촌!홈페이지 : http://www.sunupart.co.kr/index.html 폐교를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예술창작스튜디오라고 한다.일단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볼거리가 구석구석 존재하였다.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 볼거리에 비하면 입장료는 아주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다.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대구를 다녀와 집에서 밥을 먹고 바로 달려간 호미곶..솔직히 사진 찍는 법을 개인 독학으로 배우다보니 정확한 지식이 없는 내가 야간출사를 간다는게 참... 이번에 호미곶 야간출사를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공부좀 더하자... ㅜㅜ야간 출사는 참 재미있는 촬영이기도 하지만참 어려운 촬영인것 같다... 먼저 호미곶 하면 떠오르는 상생의 손!! ㅋㅋ손각대로 찍었더니... GG....ㅠㅠ 호미곶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전망대? ㅋㅋ 바다에서 호미곶 광장을 바라보면 나머지 안쪽의 상생의 손이 보인다! 근처를 살펴보면 등대박물관이 있는데 실제로 등대를 운용하고 있는 곳이다.등대를 촬영하는게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다... ㅠㅠ 최근 사진촬영에 관한 책을 보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적혀있었다.[촬영을 하면서 찍고자 ..

나의 고향 대구!오랜만에 어렸을적 방문했던 동화사를 가게 되었다.예전엔 등산로를 따라 진입했었는데 이제는 동화사 입구 까지 차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다차를 가지고 입구에 들어서면 입장료와 주ㅊ비를 받으시는 분이 나와서 안내해 주신다.- 현재 동화사는 입장료와 주차요금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입장료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기다려봄직하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132 대웅전 들어가는 길벌써 수능 100일기도가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 많은 분들의 염원을 담은 연등도 달려있고~ 대웅전에서 열심히 기도하시는 어머니 아버지들... 대운전 입구에는 봉왕의 알? 이라는 것이 있는데 알처럼 ..

지난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천곡 천연동굴내려오다가 검색을 통해 알게된 장소다.최근 발견되었으며 도심지 한 가운데에서 발견되어 특별함이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깊고 넓은 동굴이었고 좁디 좁은 공간도 있어 다양한 느낌을 선사해 주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