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진이 50장이나 더 남았다....흐미...아무데나 카메라를 드리대도 다 예쁘다.... 뭔말이 필요하겠는가....사진으로 감상해보시라~~ 여기 너무 좋아... T^T 표지판마저 이쁘다... 아아..... 세익스피어 미니정원!~!! ㅋ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온실로 들어가도록 되어있는데 이렇게 커피숍도 있다!! +.+ 허브나라농원을 구경을 다하고나니 6시가 넘었다... 그래서 기념품샵으로 달렸다...그리고 구경을 하려는 찰나....헐!!!!!이문세님이 기념품샵에 오셨다.... ㄷㄷㄷㄷ기념품샵 직원과 대화하는 것을보니 자주 오는듯 하다...이때 생각난 것이... 허브나라농원의 역사를 소개할 때 척 음악회를 이문세씨가 기획하고 공연을 했다는 것을 보았다...보통인연이 아닌듯하다... 어안이 벙벙.... ㄷ..

드디어 강원도에 도착했다!!!위치는 강원도 평창군의 허브나라 농원!!! (http://www.herbnara.com) 연간 방문객이 50만이나 된다는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않고 무작정 여행을 갔다.그! 런! 데!여기... 장난 아니다....버릴 곳이 단 1cm 도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예쁘다.....하앍....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하는 구나....으아...아... 일단 사진부터... 언제나 그렇듯 간판찍자!! ㅋㅋㅋ로드맵이 무지하게 이쁘다... 귀욤귀욤하구마잉 ㅋㅋ입구에 들어서니 구름다리가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커다란 계곡이... ㄷㄷㄷ실제로 허브나라농원은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그래서 피서객들이 엄청나게 많았고 허브나라 방문객 역시 엄청 많았다.가족 피서지로 이..

엑스포 공원을 나온 후 7번 국도를 타고 조금 올라가려는데 또 무언가 나를 유혹하는 것이 있었다. SBS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물론 나는 드라마를 즐겨보는편이 아니라 어떤 드라마인지 누가 나온 드라마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경관이 좋으니 촬영을 했겠지? 일단 가보자!!!! 달려라아~~!!!! 일단 안내판부터 찰칵!!! 오오 ~~ 출연자들을 보니 빵빵하네!!! 이덕화! 김석훈? (누... 누구냐... ㅜㅜ) 송윤아!!! 오오오오!!! 나머진 몰라... ㅠㅠ 뭐 그래도 이덕화가 나왔다는거 보니.. 보통 드라마는 아니었을듯 한데? ㄷㄷ캬!!! 전망 굳이다!!! 멋지다!! 사진 찍을맛 나눼~~!! 오늘따라 파도도 높네!!! 캬오~ 좋다 ㅋㅋ 이게 여행이돠~~ 힐링이돠~~ ㅋ 언덕위에는 예쁜 성당? 교회?..

8월12일.. 이번에 새로 산 렌즈 CANON EF 24-105mm F4를 들고 훌쩍 여행을 떠났다. 그동안 할매백통을 들고 여행을 했던지라 24-105를 들고 이동하는 순간 날아다니는 줄 알았다. 가볍다 가벼워.... 할매백통도 백통라인에서는 아~~주 가볍지만 그래도 망원인지라 하루종일 촬영하면 힘들었었다는..... 뭐 장비 리뷰는 나중에 하는 걸로 하고...이번 여행의 목표 장소는 강원도!!! 포항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상하던 중 울진을 지나는데 엑스포 공원이 보였다. 일단 드리대자!!! 고고싱!!!!일단 입구는 여느 공원과 크게 다를바 없어 보였다. 하지만 조금 지나니 여러 조형물들이 있었다.엉덩이를 닮은 나무도 발견하고...재미있는 모습의 장승들도 발견!!!!!짜식 웃음에 패기가 보이는 구나!~..

대구 치맥 페스티벌!! 2회차를 맞는 대구의 특별한 축제이다. 작년보다 훨씬 규모도 커진듯 하고 참가하는 곳도 많아진듯 하다. 오랜만에 야간촬영을 다가게 되었는데... a.... 망이다 망... 그중에서 그나마 좋은 사진을 .. 올려본다.. 아!! 치맥축제... 정말 사람에 치이다 오는 축제인데 재미는 확실한듯 하다. 먹거리와 알콜과, 공연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가보지 않은사람은 꼭 가보길 추천 한다. 단!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한다.

점심시간 치느님으로 부터 뱃속에 축복을 받고 다음 목적지... 포항에서 멀리 이곳 완도까지 오게된 결정적인 한수!! 완도수목원으로 향했다. 근데.. 너무 덥다;;; 나시를 입고 갔는데... 살이 다 탔네;;; 아오...그래도 볼란다! 완도수목원보러 여기까지 왔단 말이닷!완도수목원에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준 것은 커다란 저수지! 일단 규모에 압박을 당했다.. 역시 국립은 스케일이 다르구나.. 돈투자한 티가 나네... 이런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상 국립은 사립에 비해 관리상태가 떨어지거나 공원식으로 조성하여 자연스러운 경관을 보여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입구에서 느낀점은 아 국립수목원이구나!! 이거였다. 하지만 완도수목원은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경관을 보여준다. 산을 그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