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8월 중순인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시원하다.그동안의 가뭄이 싹 가셨는데...비가 이젠 그만왔으면 좋겠다는...지금 기청산식물원에는 상사화 계통의 식물들이 개화를 시작했다.이제 얼마지나지 않으면 석산의 시기가 다가오리라.. 1. 붉노랑상사화2. 홍도비비추(흑산도비비추) 3. 뻐꾹나리 4. 두메부추 5. 곰취 6. 구릿대 7. 두릅나무 8. 참당귀 9. 미모사 10. 무릇 11. 개승마 12. 참으아리 13. 아왜나무 14. 용연지 정경 15. 노인장대 16. 누린내풀 17. 위도상사화 18. 붉노랑상사화 정경19. 붉노랑상사화 20. 상사화 21. 붓드레아 22. 나무수국 23. 흰배롱나무 24. 낙우송 호흡근(기근) 25. 버섯 26. 버섯

그동안 엄청난 가뭄과 더위에 상당히 힘들었었다. 하지만 이번 태풍 나크리 덕분에 그간 이어저오던 가뭄을 떨쳐낼 수 있었다.거샌 비바람을 이겨낸뒤의 식물원은 어떨까 하는 마음에 출근하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출동했다.역시나 식물들은 잘 버텨주더라.. 사람보다 훨씬 강인한 그야말로 대자연이다..아.. 그리고 약 2주전 작년에 활동하던 촬영팀에 가시 들어 가게 되었다... CP-STUDIO... 어쩌다보니 다시 들어가게 되었는데... 워터마크를 함께 쓰기위해 수정을 좀 했다... 예전에 쓰던 느낌으로 수정했는데.. 어색하네.. ㅎㅎ1. 연꽃2. 뻐꾹나리3. 누리장나무4. 왕호장근5.두메부추6. 구릿대7. 미모사8. 마타리9. 맥문동10. 송장풀11. 상사화 12. 긴산꼬리풀13. 꽃범의꼬리14. 비비추

지금 기청산식물원은 아주 뜨겁다. 얼마전 개장한 무궁화 축제와 함께 연일 폭염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하지만 식물들은 이 폭염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으니 신기할 다름이다. 1. 진노랑상사화 : 이녀석이 벌써 피다니.. 올해 꽃이 좀 이르게 피고있는 듯 하다.2. 엉겅퀴 열매3. 참나리4. 섬패랭이꽃5. 연꽃 6. 부처꽃7. 꽃댕강나무8. 꽈리 열매9. 금꿩의다리10. 금불초11. 범부채12. 벌개미취 : 가을에 피는 녀석이 벌써... 13. 배롱나무14. 참나리15. 범부채16. 참으아리17. 무궁화

기청산식물원에는 약 30여종의 새가 다녀간다. 그 중 꾀꼬리는 봄부터 여름까지 식물원에 머물러가는 특별한 새이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식물원을 거닐다보면 그 울음소리에 저절로 귀를 기울이게 된다. 꾀꼬리의 울음소리는 8가지정도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직접 들은 소리는 세가지 정도 되는듯 하다. 암컷을 부르는 듯한 아름다운 소리 '휘유~ 휘유~' 경계하는 듯한 소리 '꽥꽥꽥꽥~!!' 그리고 아주 특이한 소리 '우웨에에에엑~' ... 아... 이소리들이 정말 이것을 의미하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단지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라는~ 저엄~~.. ㅋ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참.. 신비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기청산식물원에서 꾀꼬리 울음 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은 오전11시 이전과 오후 2시 이후 인..

지금 기청산식물원은 19일부터 진행 될 무궁화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무궁화가 잔뜩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무려 220여종이나 전시하니;; ㄷㄷㄷ....여름 초입의 기청산식물원은 뭐랄까... 덥다.. 더워... 하지만 원추리들이 꽃을 피우는 시기이다 보니 기다려지는 시즌이다.1. 원추리 군락지 2. 왕원추리3. 원추리 [시카고파이어]4. 잔대5. 좀비비추6. 자주꽃방망이7. 참나리 8. 큰산꼬리풀 9. 무궁화10. 봉선화11. 하늘말나리 12. 금꿩의다리13. 부처꽃14. 긴산꼬리풀15. 바위채송화16. 리아트리스17. 풍접초

벌써 14년도가 절반이 후딱 지나갔다... 여름의 시작!! 기청산식물원에는 봄의 마지막을 알리는 식물들이 한창이다.1. 말나리2. 큰까치수염3. 패랭이꽃4. 딱지꽃5. 참사랑초6. 수련7. 섬백리향8. 작살나무9. 일월비비추10. 자주초롱꽃11. 삼백초12. 갯패랭이꽃13. 톱풀14. 갯무